CL, '마약 결백 주장' 지드래곤 공개 지지…여전한 YG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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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씨엘)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을 지지했다.
CL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한 면을 가득 채웠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로 자진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첫 조사를 받았다.
당초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지드래곤은 "이번 마약 범죄 관련 혐의 사실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출석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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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CL(씨엘)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을 지지했다.
16일 CL은 "G-DRAGON Guardians Of Dais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CL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한 면을 가득 채웠다. 또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필터를 사용하며 그를 향한 응원과 지지를 전했다.
각각 빅뱅과 2NE1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지드래곤과 CL의 여전한 의리가 엿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로 자진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첫 조사를 받았다. 당초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던 지드래곤은 "이번 마약 범죄 관련 혐의 사실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출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지드래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는 아직이다.
사진=CL,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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