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대학 잘려서 고졸, 별 탈 없더라…위로 될지 모르겠지만"

이슬 기자 2023. 11.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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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수험생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 구석에 주저앉아있는 강민경과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을 만난 다비치,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해 지친 강민경 등이 담겼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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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수험생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16일 강민경은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 구석에 주저앉아있는 강민경과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을 만난 다비치,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해 지친 강민경 등이 담겼다.

이어 강민경은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엽떡에 치킨 가버려요"라며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강민경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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