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최상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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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합동신학대학원대 설교학 교수와 임도균 한국침례신학대 실천신학 교수가 설교에 관한 전범을 제시하기 위해 공동 저술한 책이다.
설교 목적이 성도의 변화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될 때 최상의 설교가 된다고 설명한다.
최상의 예화를 통해 메시지가 열리고 마음에 가닿는 길, 신학적 상상력으로 메시지의 풍성함을 더하는 길, 시편으로 찬양으로 노래하며 설교하는 길 등을 제시한다.
설교자의 입장을 잘 헤아려 설교의 고민을 덜어주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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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합동신학대학원대 설교학 교수와 임도균 한국침례신학대 실천신학 교수가 설교에 관한 전범을 제시하기 위해 공동 저술한 책이다. 설교 목적이 성도의 변화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될 때 최상의 설교가 된다고 설명한다. 철저히 성경 본문에 근거해 청중의 이야기로 전달돼야 한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최상의 예화를 통해 메시지가 열리고 마음에 가닿는 길, 신학적 상상력으로 메시지의 풍성함을 더하는 길, 시편으로 찬양으로 노래하며 설교하는 길 등을 제시한다. 설교자의 입장을 잘 헤아려 설교의 고민을 덜어주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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