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미니신도시 대전 도마·변동지구 핵심…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두루 갖춰

2023. 11.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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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포레나해모로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도보 10분 거리에 중·고교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다. 단지 주변에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 10분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 10분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마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유지,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한다. 웰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북카페와 어린아이를 위한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실버세대를 위한 시니어클럽하우스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가수원교 인근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600-2606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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