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 오른 '황소' 황희찬 헤더 쾅!...클린스만호 2-0 리드 (후반 진행중) [한국-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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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대표팀에서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이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2-0으로 앞서는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지난달 17일 베트남과의 평가전 때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이날 경기 역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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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대표팀에서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이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2-0으로 앞서는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3분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 두 명을 달고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뒤 넘어졌다. 루즈 볼을 조규성이 측면에서 잡은 뒤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높이 뜬 공을 중앙에서 황희찬이 쇄도해 높이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터뜨린 뒤 멀리 바라보는 세레머니를 했고 높이 뛰어올라 환호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17일 베트남과의 평가전 때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이날 경기 역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소속팀 울버햄프턴에서 최고의 공격력으로 주전 공격수로 도약한 황희찬은 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표팀의 핵심임을 입증했다.
황희찬은 A매치 통산 5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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