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제작비 도난 사건' 범인?…"홍진경은 100만 원 필요 없어"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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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홍진경이 범인이 아니라고 추측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김동전 제작비 100만 원 도난사건'이 발생하면서 천재적인 두뇌와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금세기 최고의 탐정 능력의 멤버들이 1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훔쳐 간 도둑을 잡았다.
이어 탐정인 멤버들에게 '제작비 100만 원 도난 사건'이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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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홍진경이 범인이 아니라고 추측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김동전 제작비 100만 원 도난사건'이 발생하면서 천재적인 두뇌와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금세기 최고의 탐정 능력의 멤버들이 1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훔쳐 간 도둑을 잡았다.
이날 탐정룩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멤버들은 경기 둘레길로 향했다. 우영은 "어떤 길을 걸어봤냐"는 물음에 "저는 아스팔트길을 걸어봤다"고 답했다. 김숙은 "저는 경기둘레길 많이 걸어봤다"고 했다.
홍진경은 "전 농담 아니고 매일 올 거다. 농담 아니고 내일도 올 거고 반했다. 오후 3시에 오면 나 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탐정인 멤버들에게 '제작비 100만 원 도난 사건'이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조세호는 "범인은 제작진 안에 있다. 우리 중에는 없다"고 확신했다. 제작진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홍진경) 누나는 100만 원이 필요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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