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없다' 클린스만호, 싱가포르 상대로 손흥민·김민재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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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최정예 멤버로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싱가포르와 격돌한다.
싱가포르는 피파랭킹 155위의 약체로 평가 받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방심하지 않고 최강 전력을 구축해 맞선다.
한편, 한국계 귀화 공격수 송의영(수라바야)도 싱가포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국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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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최정예 멤버로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싱가포르와 격돌한다.
싱가포르는 피파랭킹 155위의 약체로 평가 받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방심하지 않고 최강 전력을 구축해 맞선다.
원톱은 조규성(미트윌란)이 서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등이 2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이 책임지고, 포백은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한편, 한국계 귀화 공격수 송의영(수라바야)도 싱가포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한국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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