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권혁빈 깜짝 방문...‘로아 모바일’에 힘 실어줘[지스타2023]

민단비 2023. 11. 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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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책임자(CVO)가 '지스타'에 깜짝 등장했다.

권혁빈 창업자가 16일 '지스타 2023'이 열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았다.

권 창업자는 지난 2019년에도 개인 일정으로 지스타 현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고 신작을 체험한 바 있다.

권 창업자는 4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스타에 왔다"며 지스타 출품작 중 기대작으로는 자사 신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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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현장 방문
“응원하러 왔다...‘로아 모바일’ 단연 가장 기대”
주요 게임사 신작 다수 시연...게임에 열정 보여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 권혁빈(49)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책임자(CVO)가 ‘지스타’에 깜짝 등장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권혁빈 창업자가 16일 ‘지스타 2023’이 열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았다.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방문이다. 권 창업자는 지난 2019년에도 개인 일정으로 지스타 현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보고 신작을 체험한 바 있다.

권 창업자는 4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찾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스타에 왔다”며 지스타 출품작 중 기대작으로는 자사 신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꼽았다.

이날 권 창업자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RPG 부스를 방문해 신작을 직접 시연하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위메이드, 넷마블,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각각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어드벤처 게임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을 체험했다.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는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와 슈팅 게임 ‘LLL’을 플레이 했다. 이후 자사 부스 내 스마일게이트RPG가 시연 공간과 별도로 마련한 미디어 전시관에서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 ‘로스트아크’ 전시를 감상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한다. 로아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가입자 6000만명을 기록한 원작 로스트아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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