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교육,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도서 및 물품 기부

박영민 2023. 11. 1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9세 전문 교육원 ㈜아소비교육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구,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도서 및 물품을 기부하는 간담회 및 기탁식을 서울은평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은평경찰서는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 아동 사례회의를 통하여 경제적·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소비교육의 기부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가교역할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소비교육 제공

5-9세 전문 교육원 ㈜아소비교육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구,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도서 및 물품을 기부하는 간담회 및 기탁식을 서울은평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은평경찰서는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 아동 사례회의를 통하여 경제적·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소비교육의 기부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가교역할을 했다.

이날 ㈜아소비교육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동화책 2,500권 ▲논술 교재 15,000권 ▲아소비 캐릭터 굿즈 12,000개 등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도서 및 물품을 기부했다.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 이희연 기관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꺼이 도서 및 교재, 캐릭터 굿즈 등 물품을 지원해 준 ㈜아소비교육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대 피해 아동이 하루 빨리 일상 속 생활 및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소비교육 김정훈 상무는 “5-9세 전문 교육원 브랜드로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대의적 문제에 대한 관심 확대와 더불어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이 행복한 생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 학대 피해 아동 보호에 세심한 관심 및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소비교육과 서울은평경찰서는 지난 6월 전국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