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최우수기관사’에 노우상 기관사 선정
이익훈 2023. 11.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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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노우상(45) 기관사를 선정하고 우수기관사에는 김기환·강준석 기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는 기관사의 운전업무기량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평가를 거쳐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관사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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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사에는 김기환, 강준석 기관사 선정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노우상(45) 기관사를 선정하고 우수기관사에는 김기환·강준석 기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노우상(45) 기관사를 선정하고 우수기관사에는 김기환·강준석 기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는 기관사의 운전업무기량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평가를 거쳐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관사를 선발하고 있다.
노 기관사는 2005년 공채1기로 입사해 지금까지 대전교통공사 최초로 40만㎞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기관사로, 비상상황 대처 능력과 정차위치, 제동취급 등 기본 운전역량이 우수한 베테랑이다.
노 기관사는 "안전이 최고의 서비스라는 각오로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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