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문화예술회관서 내달 8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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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오는 12월 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대표 행사인 송년음악회는 해마다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이번 송년음악회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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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주최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화끈한 무대와 가창력의 소유자 김수찬, 미스터 트로트 2 및 불후의 명곡에 다수 출연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황민우, 황민호 형제와 함께 쏠(SOL) 합창단, 브라소닛 팝스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다양한 인기 트로트 곡으로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6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티켓예매를 시작하고,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대표 행사인 송년음악회는 해마다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이번 송년음악회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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