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사회, 황현순 대표 거취 결정 못 내

박승완 2023. 11.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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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의사를 밝힌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의 거취와 후임 인사 논의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키움증권은 16일 황 대표의 후임자를 찾기 위해 정기 이사회를 열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할 계획으로 다음 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황 사장은 지난 9일 영풍제지 관련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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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인사 등 다음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사퇴 의사를 밝힌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의 거취와 후임 인사 논의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키움증권은 16일 황 대표의 후임자를 찾기 위해 정기 이사회를 열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할 계획으로 다음 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황 사장은 지난 9일 영풍제지 관련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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