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우승"...LG생건, 정상가 29% 가격으로 화장품 판매

[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LG생활건강이 29년 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LG윈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생활용품 온라인 직영몰을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들을 소비자가에서 71% 할인된 '29%'가격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빌리프, 오휘, CNP 등 화장품 14개 브랜드 직영몰에서 대표 제품 위주로 7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용품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샴푸 680㎖'를 소비자가(40,000원)의 29%인 11,600원에 판매한다.

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29% 할인 쿠폰과 향수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활용품은 대형마트에서 16일부터 29일까지 페리오, 온더바디, 엘라스틴, 아우라, 피지, 자연퐁 등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 '1+1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를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