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뮤지업숍 매출 8억 원 돌파 기념, 최대 7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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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뮤지엄숍 매출이 8억 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재단 소속 7개 뮤지엄숍과 온라인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 소속 온·오프라인 뮤지엄숍의 8억 원 매출 달성에 주된 요인으로는 올해 경기도미술관 특별전 '이건희컬렉션'의 상품 기획과 B2B(기업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 운영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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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뮤지엄숍 매출이 8억 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재단 소속 7개 뮤지엄숍과 온라인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에선 최대 70%의 상품 할인과 뽑기, 리뷰 이벤트를 통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이벤트 할인 행사는 뮤지엄 별 에코백, 스카프, 우산 등 대표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상품과 실학박물관 ‘실감콘텐츠’ 상품 등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모두 포함되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뽑기를 통해 선물(L홀더, 스티커 등 문구류부터 캔들과 러그 등 생활소품)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에 사진 후기를 남겨주신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선정하여 문화상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상품 구매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행사 종료 후 당첨자를 선발해 발표한다.
재단 소속 온·오프라인 뮤지엄숍의 8억 원 매출 달성에 주된 요인으로는 올해 경기도미술관 특별전 '이건희컬렉션'의 상품 기획과 B2B(기업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 운영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2020년 2억원에서 23년 8억원을 돌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등 자체 수입 강화뿐만 아니라 올해 3회차를 맞은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를 통해 예비창업가 및 소상공인과 협력 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유통 판로 기회 확대 등 다방면으로 높은 성과를 이뤘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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