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파괴적인 EPL의 힘!” '리그 챌린지' 5경기 EPL 승점 6점으로 선두 탈환

조영준 2023. 11.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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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 5경기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팀이 분데스리가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5번째 경기는 1승 1무를 기록 중인 '분데스리가' 팀과 1승 1패를 기록한 'EPL' 팀 간의 대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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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 5경기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팀이 분데스리가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5번째 경기는 1승 1무를 기록 중인 ‘분데스리가’ 팀과 1승 1패를 기록한 ‘EPL’ 팀 간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에이스 선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3:3 매치에서 ‘EPL’ 팀은 풀뿌리 선수인 이정호 선수가 에이스로 지목되어 출전했으며, 분데스리가 팀에서는 태국의 ‘제이팍7’ 선수가 에이스로 선정되어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진심으로 부딪힌 양 팀. EPL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좌측 크로스 후 헤딩으로 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서 나갔고, 굴리티의 헤더로 또다시 득점해 2:0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역시 에이스 ‘제이팍7’이 기막힌 개인기로 골키퍼까지 제치는 골로 2:1로 따라가 경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로지 공격만을 외친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 EPL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을 기록해 3:1까지 스코어를 벌려놨고, 2승을 기록해 승점 6점을 확보했다.

리그 챌린지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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