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뛰어난 팀웍 내세운 '리그앙' 팀 '리그 챌린지' 3경기 승리

조영준 2023. 11. 16.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 3경기서 리그앙 팀이 EPL 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 3경기서 리그앙 팀이 EPL 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총 3번의 매치를 치르며,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상금 5천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승점 3점을 기록한 ‘프리미어 리그’(EPL)팀과 첫 경기 패배를 맛본 ‘리그앙 우버이츠’(이하 라리가)가 맞붙었다.

두 팀 모두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수들이 나선 상황. 3:3 매치에서 리그앙 팀은 한국의 조원태 선수가 출전했으며, EPL은 이정호 선수가 출격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치열한 미드 필더 싸움을 이어가며, 쉽사리 기회가 나지 않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이후 41분경 조원태 선수의 돌파 후 패스를 받은 리그앙이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앙의 분위기가 거세게 타올랐다.

EPL팀 역시 굴리트의 피지컬을 앞세워 만든 1:1 기회를 놓치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이정호 선수의 패스를 받아 굴리트가 기어이 슛을 성공시키며, 1:1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찬스를 놓치지 않은 ‘리그앙’이 골을 기록해 2:1로 앞서갔고, 뛰어난 팀웍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리그 챌린지 3경기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