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7인의 탈출'서 노인 분장까지…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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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부영이 '7인의 탈출'에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이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태양투자산업개발 황 전무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노인으로 변장을 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비주얼 변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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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부영이 '7인의 탈출'에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이부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태양투자산업개발 황 전무 역을 맡았다.
황 전무는 방칠성 회장(이덕화) 옆에서 여러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인물. 조용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로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사건 속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7인의 탈출'에서는 노인으로 변장을 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비주얼 변신도 선보였다.
금라희(황정음)와 차주란(신은경)에게서 방 회장의 돈을 지키는 과정에서 흰머리 가발과 노숙자 옷 등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것. 최근 노인 분장한 얼굴을 뜯어내면서 얼굴을 드러냈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방 회장의 돈을 두고 갈라설 위기에 놓였고, 반격을 시작한 민도혁의 편에 서는 이들도 생겨났다. 매튜 리에게 앙심을 품은 이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시즌1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악인들의 최후 발악이 그려진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 차주란, 고명지, 남철우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계획을 벌인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민도혁이 매튜 리를 향해 매서운 반격을 펼친다. 그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다시 욕망에 불을 켠 악인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저마다의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시즌 1의 엔딩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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