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학금 기부자 704명 '명예의 전당'에 이름 등재

이익훈 2023. 11. 16.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0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장학기금 기부자 704명의 이름이 등재된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오랫동안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6일 대전시청에서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전시

대전시는 1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0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장학기금 기부자 704명의 이름이 등재된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오랫동안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은 하이트진로(주) 백정훈 충청강원권역본부장, (재)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황인규 이사장 등 장학기금 기부자와 장학금 수혜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 장학기금 조성액은 현재 59억 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성취 장학생 등 총 548명을 선발해 5억 52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