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식당서 가스 폭발…3명 부상

최재용 2023. 11.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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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며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 관계자 2명과 가스 배달기사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가스가 새는 줄 모르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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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황상동 식당 가스 폭발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1.16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며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식당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통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식당 관계자 2명과 가스 배달기사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가스가 새는 줄 모르고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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