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홍성군·부여군 인사교류 통해 상생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홍성군·부여군과 손잡고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공동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태안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해 소명수 부여부군수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등은 태안·홍성·부여간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리를 마련했다.
지자체간 인사교류는 본래 취지인 지리적·역사적·문화적 강점분야 등 특화 분야를 교류직위로 우선 선정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분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은 홍성군·부여군과 손잡고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공동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태안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해 소명수 부여부군수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등은 태안·홍성·부여간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리를 마련했다.
세 지자체는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최대 2년간 맞교환 방식으로 인사교류를 진행한다.
지자체간 인사교류는 본래 취지인 지리적·역사적·문화적 강점분야 등 특화 분야를 교류직위로 우선 선정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분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군은 인사교류 대상자에게 ‘지방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분위기 형성과 행정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덕여대 재학생 “남녀공학 전환은 설립이념 부정…전면 철회해야”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K3·K4 클럽 라이선스 개정
-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너무 넓어 불분명”
- 尹대통령, 14일부터 남미 순방…APEC·G20 참석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질병청 “백신 접종해야”
- 갈등 골 깊어지는 ‘마포 소각장’…주민설명회서 반대 집회
- “인문사회학에서 국가적 복합위기 해결법 찾는다” [쿠키인터뷰]
- ‘스드메’ 갑질 없앤다…공정위, 결혼준비업체 불공정약관 시정 조치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가능할까…오늘 결론
- 트럼프 체제서 韓원전 생태계 회복 기대감…정책 준비는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