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홍성군·부여군 인사교류 통해 상생 찾는다

이은성 2023. 11. 16.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은 홍성군·부여군과 손잡고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공동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태안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해 소명수 부여부군수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등은 태안·홍성·부여간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리를 마련했다.

지자체간 인사교류는 본래 취지인 지리적·역사적·문화적 강점분야 등 특화 분야를 교류직위로 우선 선정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분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급 이하 직급… 최대 2년간 맞교환 방식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태안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해 소명수 부여부군수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등이 지자체간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자리를 마련했다.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홍성군·부여군과 손잡고 상호 인사교류를 통한 공동 목표 달성에 뜻을 모았다.

15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태안 박경찬 부군수를 비롯해 소명수 부여부군수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등은 태안·홍성·부여간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리를 마련했다.

세 지자체는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최대 2년간 맞교환 방식으로 인사교류를 진행한다.

지자체간 인사교류는 본래 취지인 지리적·역사적·문화적 강점분야 등 특화 분야를 교류직위로 우선 선정하며 연계 가능한 공통분야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군은 인사교류 대상자에게 ‘지방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분위기 형성과 행정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