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서 지점 조류경보 ‘해제’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3. 11.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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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칠서 지점 조류경보는 지난 10월 12일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칠서지점 경보 해제로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운영 5개 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물금·매리 1개 지점이며, 해당 지점의 조류 경보는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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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단계 발령 이후 35일 만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서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창녕함안보. [이미지제공=낙동강청]

칠서 지점 조류경보는 지난 10월 12일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기준 미만(1000세포/㎖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관심’ 단계 발령 후 35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되었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동절기 수온 하락으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칠서지점 경보 해제로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운영 5개 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물금·매리 1개 지점이며, 해당 지점의 조류 경보는 ‘관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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