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리그 챌린지' 1경기의 승자는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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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서 프리미어 리그 팀이 첫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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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서 프리미어 리그 팀이 첫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EA SPORTS 분데스리가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총 3번의 매치를 치르며,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상금 5천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
첫 경기는 '프리미어 리그'와 '라리가 EA SPORTS'의 대결이었다. 한국의 경우 인플루언서로 출전한 이상호와 일반 선수 이정호가 프리미어 리그팀으로, 두치와 뿌꾸, 신수용 선수가 '라리가 EA SPORTS' 팀으로 출전했다.
첫번째 경기는 3명의 선수들이 한팀을 이루는 3:3 다인전으로 진행됐다. 벨링엄을 앞세운 라리가 팀이 경기 초반 프리미어 리그팀을 강력히 압박했지만, 프리미어 리그 역시 루트 굴리트를 앞세워 좌우 라인을 돌파하는 전술로 맞서며,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이후 40분 경 라리가 팀의 오른쪽 측면을 노린 프리미어 리그 팀이 최종 수비라인을 돌파. 1:0으로 스코어를 벌려놨다.
후반전 역시 이상호 선수를 앞세운 프리미어리그 팀이 시종일관 라리가 팀을 압박했고, 라리가 역시 반격을 노렸으나, 경기는 결국 수없이 골대를 맞추며, 기세를 이어간 프리이머 리그 팀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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