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매일 5시간 이상 보세요? 눈 보호하는 '3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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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시대 눈 보호하는 3대 눈 건강 관리법' 인포그래픽을 16일 공개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최근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는 '디지털 디톡스'가 유행할 만큼 일상생활에서 현대인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매우 높아졌고, 이로 인해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디지털 시대 3대 눈 건강 관리법'이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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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PC 이용 시간은 약 5시간이다(방송통신위원회).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을 제외하고 활동 시간의 약 3분의 1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것.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집중하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물양이 감소하면서 ▲안구 건조 ▲눈 열감 ▲충혈 ▲시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정상적인 눈 깜빡임 횟수는 1분에 평균 26회인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면 평균 11.6회로 약 60%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평소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 시대 3대 눈 건강 관리법'을 제시했다. 만약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이용해야 한다면 ▲2~3초에 한 번씩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3분 눈 운동을 수시로 시행하고 ▲이상적인 디지털 작업 환경을 갖추는 게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직장이나 자택에서 PC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화면 밝기를 주변 조도와 맞추고 ▲화면 대비(Contrast)는 60~70%로 설정하고 ▲글자 크기를 너무 작지 않게 조정하고 ▲모니터는 눈높이에 배치·팔 길이 정도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등 눈의 피로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최근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는 '디지털 디톡스'가 유행할 만큼 일상생활에서 현대인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매우 높아졌고, 이로 인해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디지털 시대 3대 눈 건강 관리법'이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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