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NH농협은행 경남본부-NC다이노스, 농촌일손돕기 진행

김동환 기자 2023. 11. 1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대표이사 지현철)가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와 함께 양산시 배내골 선리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경남FC, NC다이노스와 우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NH농협은행은 항상 지역사회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FC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지현철)가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진만)와 함께 양산시 배내골 선리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동행'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경남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와 함께 지난 2020년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올해로 4년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세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일손이 부족한 양산 배내골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도왔다.


조근수 본부장은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경남FC, NC다이노스와 우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NH농협은행은 항상 지역사회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매년 우리 농촌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과 지원을 통해 농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농가에 힘이 됐기를 바란다.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도민구단이 되겠다"며 "경남FC는 올 시즌 끝까지 1부 승격을 목표로 나아가 팬과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 팬과 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서 도내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