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기업문화 개선’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23 미래행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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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복한 여성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행복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쿠키뉴스가 주최해온 행사로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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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친화적 조직 문화 만드는 데 노력”
휴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복한 여성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행복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쿠키뉴스가 주최해온 행사로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했다.
휴젤은 복리후생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개선에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매 분기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건의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인사규정과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등 필수 교육과 사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복지 제도도 운용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선호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휴젤은 조직 내 성별 다양성을 확보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성 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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