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사장, 임대단지 빈대 방제현장 점검

송금종 2023. 11. 16.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한준 LH사장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방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LH는 전국 영구임대 128개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빈대가 출몰하면 추가 방제조치로 빈대 확산을 적극 방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준 LH사장이 대방1 영구임대 노인정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입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이한준 LH사장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방1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빈대방제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사장은 이날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방제활동과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방역과 모니터링으로 입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H는 전국 영구임대 128개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소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빈대가 출몰하면 추가 방제조치로 빈대 확산을 적극 방지할 계획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