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파이드디앤서 후원 통해 소외 이웃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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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파인드디앤서(대표 안승현)의 대표 브랜드 뉴베러의 물품 후원(1억 1600만 원 상당)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베러가 기부한 제품은 '내몸다운 마음효소'(사진) 2200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판매돼 판매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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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파인드디앤서(대표 안승현)의 대표 브랜드 뉴베러의 물품 후원(1억 1600만 원 상당)을 통해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베러가 기부한 제품은 ‘내몸다운 마음효소’(사진) 2200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판매돼 판매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새상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뿐 아니라 자원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하여 사회적경제사업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안승현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 뉴베러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 습관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혜란 지파운데이션 팀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뉴베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뉴베러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 협력하여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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