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빠, 씨씨티글로벌과 유통 독점 계약 체결
주식회사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가 친환경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 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유통 전문회사인 씨씨티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오창태)와 연간 200억대 물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상의모든아빠와 계약한 씨씨티글로벌은 글로벌 플랫폼에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MCN(MultiChannel Network) 전문업체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세상의모든아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가 중국시장은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경환 대표는 "다양한 유통라인과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며 사회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세상의모든아빠가 만든 친환경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는 안전한 성분과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을 전 제품에 함유한 유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국내 처음으로 아토피 전문 초등학교의 공식 화장품으로 채택되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키즈 어메니티로 선정된 이력과 국내 최고시설의 산후조리원인 세인트파크 어메니티와 신생아용품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전세계노선 기내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등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11월 중에는 일본 최대 온라인시장 중 하나인 큐텐(Qoo10)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상의모든아빠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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