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공모전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가 2023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 챌린지’ 공모전은 바리스타·소믈리에 학과에서 주관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커피와 와인, 전통주의 예술과 문화에 관심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공모전은 2부문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문과 와인, 전통주의 페어링 부문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에게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지원한다.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교수는 에스프레소를 가장 맛있게 내리는 기술을 겨루며 커피 전문가의 역량을 심사할 예정이며, 와인과 전통주 등의 다양한 주류와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 부문으로 참가자가 직접 상차림을 연출하고 스토리텔링을 심사할 예정이다. 편의점 안주, 또는 간편식 음식도 가능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부터 글로벌 음식도 가능하다.
바리스타 챔피언십 부문은 에스프레소 추출 대결로 지정된 원두를 제공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습실에서 현장 대회가 이루어지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류 페어링 부문은 현장 대회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전통주,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 스토리텔링과 함께 직접 상차림을 소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선정된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30만원, 입상자에게 상패를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홈페이지 접속하여,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 마감은 12월 08일(금요일)까지이다.
현장 대회는 12월 16일(토)이며, 장소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 2층에서 열린다. 일반인 참관도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혼하자, 사생활은 노터치” 그래서 연애했더니 생긴 일 | 중앙일보
- 재수생, 수능날 새벽 아파트서 투신…어머니 신고로 병원 이송 | 중앙일보
- "은퇴 뒤 월 500만원 연금" 51세 미혼여성의 황금황혼 도전 | 중앙일보
- 목에 흉기 대고 지구대 온 여성…경찰은 빛보다 빨리 제압했다 | 중앙일보
- 박지윤 "불륜으로 이혼? 허위사실" 유포자 5명 고소 | 중앙일보
- [단독] 계약서 '학폭' 조항에도…법원 "서예지 손배 책임 없다" | 중앙일보
- '스테이크+와인'이 4900원…랍스타 학식 그 대학, 또 일냈다 | 중앙일보
- 한동훈 장관 부인 진은정 첫 공개행보…"늘 해오던 활동일 뿐" | 중앙일보
- '고개 숙인 남성' 억울하겠네…정자 50% 감소한 이유 밝혀졌다 | 중앙일보
- 등산하다 숨진 70대 주인 옆 3개월 지켰다…14살 노견의 기적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