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해양경찰청 방문 감사패 전달

최광수 2023. 11. 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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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기업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발레리 소니에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등 3명은 해경에서 실제 1조 5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위조품 밀수 조직을 검거해 지직재산권 보호차원에서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사건과 관련해 국내 밀수책 17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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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식재산권 보호 받으려면 다른 나라 권리도 보호해야"
김종욱 해경청장과 발레리 소니에 루이뷔통 지식재산권 보호총괄이사(해양경찰청제공)
세계적인 명품 기업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발레리 소니에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등 3명은 
해경에서 실제 1조 5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위조품 밀수 조직을 검거해 지직재산권 보호차원에서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중국에서 국내로 밀수해 들여오는 짝퉁 루이비통과 샤넬 등 5만5천여 상자를 적발한 바 있다

해경은 이 사건과 관련해 국내 밀수책 17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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