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엘 플라멩코 에스 유니버설, 기둥 이벤트 되다
-- 라틴 그래미 시상식에서 산탈루시아 유니버설 뮤직 위크의 상징적인 쇼 선보여
-- 이 축제는 플라멩코에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밤에 플라멩코 음악의 가장 중요한 이름들이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무대에서 춤과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재능, 천재성 및 감동으로 가득 찬 독특한 쇼를 선보입니다.
-- 포토 크레딧: 창의적인 비주얼
마이애미 2023년 11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월요일 저녁, 세비야의 에스파냐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플라멩코 타블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Flamenco is Universal"은 의심할 여지 없이 산타루시아 유니버설 뮤직 위크의 상징적인 행사로, 130여 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플라멩코의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청각 작품의 일부가 될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 사이에서 "나도 거기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그런 공연 말입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예술 형식의 모든 고전을 회상하는 롤라 플로레스의 딸 로사리오의 목소리로 저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유니버설 라틴 아메리카 및 이베리아 반도의 회장 겸 CEO인 헤수스 로페즈(Jesus Lopez)는 여러 차례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연설로 저녁의 막을 열었습니다. 그는 스페인 음악이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있으며 플라멩코가 보편적이라면 이는 브랜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가적 자부심의 원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라틴 그래미상 수상자인 카르멘 리나레스 도냐가 그라나아이나스를 부르면서 시작된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은 약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모든 플라멩코 가족은 맨 앞줄에 앉았습니다: 카마론의 아들과 미망인, 파코 데 루시아의 딸들과 미망인 라 파루카가 그녀의 자녀인 모렌테 가족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토마티토, 라 마카니타, 니뇨 호셀레, 란카피노 치코, 페드로 엘 그라나이노, 마리나 에레디아 등이 무대에 올라 그들의 사가에 바치는 헌사에 모두 감탄하며 참석했습니다. 비센테 소토는 딸 렐라와 함께 헤레즈를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고, 도란테스는 알바 몰리나가 부모인 롤레와 마누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피아노를 애무했으며, 모렌테 가족(에스트렐라와 키키)은 평소 라인업의 지원을 받아 불멸의 오메가에서 목소리를 들려준 엔리케에게 진심 어린 헌사를 보냈습니다. 갈라 중간에는 사라 바라스가 등장해 카르멘 아마야에게 헌정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공연의 첫 부분을 장식한 캉테와 토크가 끝난 후 관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 페르난데스와 디에고 델 모라오가 니냐 데 로스 페인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유명 예술가 하비에르 데 라 로사가 연출하고 파코 소토가 작곡한 음악이 어우러진 전체 이벤트는 훌륭하게 마무리되고 이어졌습니다. 우엘바의 판당고에는 아르헨티나, 산드라 카라스코, 그리고 젊은 유망주 앙헬레스 톨레다노라는 세 명의 뛰어난 여성들이 참가했습니다. 이 부분을 마무리하기 위해 "라 디오사"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린 연주자 마누엘라 카라스코와 함께 토마티토를 다시 무대로 불러 호세 메르세를 위해 연주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불레리아를 통한 헤레즈와의 재회는 디에고 카라스코, 엘 잠보, 마리아 테레모토, 페르난도 소토 등 그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타블로에게 자리를 내준 감동적인 순간은 3대에 걸쳐 수작업으로 기타를 만들어온 장인 루티에 마누엘 로드리게스가 만든 기타를 그의 미망인 라 치스파의 사회로 카마론 가족 전체에게 선보이는 파루코와 로스 수요스의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안달루시아 정부 대통령, 후안마 모레노, 세비야 시장, 호세 루이스 산즈, 세바스티안 야트라, 후아네스, 아니타, 데이비드 비스발, 마누엘 카라스코, 단나 파올라, 롤라 인디고, 파블로 로페즈, 조아키나, 그리시, 바네사 마르틴, 목사 솔레르, 로스 모란코스, 나티 아바스칼, 모랏, 안토니오 카르모나, 티모, 보리스 이자구이레 등 음악, 연기, 저널리즘, 문화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이 플라멩고를 특별한 사운드로 즐겼습니다.
다가오는 이벤트 산타루시아 유니버설 뮤직 위크
11월 14일 - 모랏
11월 15일 - 후안 마간
11월 15일 - 아이타나 '알파 하우스'(앤티크 시어트로)
11월 16일 - '엘 아르볼 데 플라멩코'
11월 17일 - 안토니오 오로스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예술의 힘을 통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UMG는 음반, 음악 퍼블리싱, 머천다이징, 시청각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음악 기반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입니다. 모든 음악 장르에 걸쳐 가장 포괄적인 음반 및 노래 카탈로그를 보유한 UMG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개발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악을 제작 및 배포합니다. 예술성, 혁신, 기업가 정신에 전념하는 UMG는 아티스트의 예술적, 상업적 기회를 넓히고 팬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촉진합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universalmusic.com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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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Lopez - Chairman & CEO of Universal Music Latin America & The Iberian Peninsula (PRNewsfoto/Universal Music Lati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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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LAMENCO ES UNIVERSAL (PRNewsfoto/Universal Music Latin Entertainment)
출처: Universal Music Latin Entertainment
EL FLAMENCO ES UNIVERSAL BECOMES THE PILLAR EVENT OF THE SANTALUCIA UNIVERSAL MUSIC WEEK AT THE LATIN GRAMMYS
-- THE FESTIVAL PAYS TRIBUTE TO FLAMENCO IN A SPECIAL NIGHT IN WHICH, FOR THE FIRST AND ONLY TIME, THE MOST IMPORTANT NAMES IN FLAMENCO MUSIC BROUGHT TO STAGE DANCING AND GUITAR PLAYING TO COME TOGETHER IN A UNIQUE SHOW FULL OF TALENT, GENIUS AND EMOTION
-- Photo Credit: Kreative Visuals
MIAMI Nov. 16, 2023 /PRNewswire/ -- Monday evening, the Plaza de Espana in Seville became the largest and most important flamenco tablao in the world. "Flamenco is Universal" was undoubtedly an iconic event within the Santalucia Universal Music Week with more than 130 artists which have gathered and merged in performances that will be part of an audiovisual work that will serve to teach the art of flamenco to the world. That kind of show that, as some commented among the audience at the end of the show, will proudly say "I was there."
The evening opened with the voice of Rosario, daughter of the unmistakable Lola Flores, recalling all the classics of this art form declared by UNESCO, Patrimonio Cultural Inmaterial de la Humanidad. Jesus Lopez, Chairman and CEO of Universal Latin America and Iberian Peninsula, then opened the evening with a speech that drew a roar from the audience on several occasions. He emphasized that Spanish music has reached corners of the world and if flamenco is universal, it is not something said for branding purposes, but because it is genuinely a source of national pride. The beautiful landscape of their artistry made its way for almost four hours starting with the voice of Dona Carmen Linares, Latin GRAMMY of Honor 2023, singing Granainas.
All the flamenco families were seated in the front row: Camaron's sons and widow, Paco de Lucia's daughters and his widow, La Farruca surrounded by her children, the Morente family. All of them attended with admiration the tributes to their sagas, brought to the stage by Tomatito, la Macanita, Nino Josele, Rancapino Chico, Pedro El Granaino or Marina Heredia, among others. Vicente Soto with his daughter Lela took Jerez to the stage for the first time of the night, Dorantes caressed the piano for Alba Molina to pay tribute to her parents, Lole and Manuel, and the Morente family (Estrella and Kiki), backed by their usual line-up, paid a heartfelt tribute to Enrique, whose voice was heard in his immortal Omega. At the halfway point of the Gala, Sara Baras appeared with her tribute to Carmen Amaya, who left the audience stunned after the cante and toque that characterized the first part of the show. She was followed by Israel Fernandez and Diego del Morao, who paid tribute to the Nina de los Peines.
The entire event, with transitions performed by the renowned artist Javier de la Rosa and music composed for the occasion by Paco Soto, was a masterful sum and continuation. The fandango from Huelva was represented by three outstanding women: Argentina, Sandra Carrasco and the young promise Angeles Toledano. To finish this segment, what better than to call Tomatito back to the stage to play for Jose Merce, with the presence of the bailaora Manuela Carrasco, nicknamed "la Diosa." The reunion with Jerez through buleria, and no one better than Diego Carrasco, El Zambo, Maria Terremoto and Fernando Soto, among many others, to do it.
The emotional moment that gave way to the tablao was set up by Farrucoy los suyos which was the showcase to the entire Camaron family, presided over by his widow, La Chispa, of a guitar made by the artisan luthier Manuel Rodriguez, a reference of a saga that has been making these instruments by hand for three generations.
The president of the Junta de la Andalucia, Juanma Moreno, the mayor of Seville, Jose Luis Sanz, Sebastian Yatra, Juanes, Anitta, David Bisbal, Manuel Carrasco, Danna Paola, Lola Indigo, Pablo Lopez, Joaquina, Greeicy, Vanesa Martin, Pastora Soler, Los Morancos, Nati Abascal, Morat, Antonio Carmona, Timø, Boris Izaguirre and a long eclectic list of personalities of music, acting, journalism and culture enjoyed a special sound: the flamenco.
UPCOMING EVENTS SANTA LUCIA UNIVERSAL MUSIC WEEK
November 14 - Morat
November 15 - Juan Magan
November 15 - Aitana 'alpha house' (Antique Theatro)
November 16 - 'El Arbol de Flamenco'
November 17 - Antonio Orozco
About Universal Music Group
At Universal Music Group, we exist to shape culture through the power of artistry. UMG is the world leader in music-based entertainment, with a broad array of businesses engaged in recorded music, music publishing, merchandising and audio-visual content. Featuring the most comprehensive catalogue of recordings and songs across every musical genre, UMG identifies and develops artists and produces and distributes the most critically acclaimed and commercially successful music in the world. Committed to artistry,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UMG fosters the development of services, platforms and business models in order to broaden artistic and commercial opportunities for our artists and create new experiences for fans. For more information on Universal Music Group visit www.universal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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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Lopez - Chairman & CEO of Universal Music Latin America & The Iberi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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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LAMENCO ES UNIVERSAL
Source: Universal Music Lati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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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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