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달나츠' 빌리 츠키, 9개월만 '쇼챔' 떠난다…"성장한 시간"

장인영 기자 2023. 11. 16.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개월간 '쇼! 챔피언'을 이끈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츠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5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츠키는 "2월부터 '쇼! 챔피언'의 MC로 활약해 왔는데 그동안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빌리로서, 또 츠키로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눈물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9개월간 '쇼! 챔피언'을 이끈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스페셜 스테이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츠키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5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로서 마지막 방송을 맞이한 츠키는 그간 '달나츠'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이뤘던 우아! 나나와 특별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NCT U의 '베이비 돈트 스탑(Baby Don't Stop)'을 선곡, 부드럽지만 힘 있는 춤선을 뽐내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츠키와 문수아는 지난 2월 8일 나나와 함께 '쇼! 챔피언'의 7대 MC로 발탁돼 약 9개월간 활약했다. 두 사람은 음악방송 첫 MC임에도 센스 있는 입담과 순발력,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매주 수요일을 책임져 왔다.

츠키는 "2월부터 '쇼! 챔피언'의 MC로 활약해 왔는데 그동안 옆에서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빌리로서, 또 츠키로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눈물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츠키가 속한 빌리 무대도 펼쳐졌다. 빌리는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의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무대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빌리는 신보로 미국과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한 바 있다.

사진=MBC 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