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상공모전 제6회 LG소셜캠퍼스 1분1초영화제 시상식 개최
LG소셜캠퍼스가 오는 18일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제6회 LG소셜캠퍼스 1분1초영화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1분1초영화제’는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위기와 사회·환경문제의 심각성을 1분 1초의 영상에 담아낸 대국민 영상공모전으로, LG소셜캠퍼스는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총 130여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사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기성세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행동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지구대 : 1분 1초 지구 구하기 대작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영화제 심사 결과, 지구를 선물에 비유해 지구의 소중함을 잊은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한 '선물'과, 3행시로 지구대의 역할을 이야기한 '우리 모두 지구대'가 각각 중등부문과 초등부문의 골든필름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LG소셜캠퍼스의 마스코트인 쏘캐미 캐릭터와 포토 타임, 현장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영화리뷰 유튜버 지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마브카: 숲의 노래’ 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LG소셜캠퍼스는 LG화학ㆍLG전자가 2011년부터 13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후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육성하여 생활 속 실질적 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환경적 가치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셜벤처 발굴ㆍ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 공간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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