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금정구청장, 자활사업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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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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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주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소통 행정과 적극 행정으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매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금정구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금정도서관 구내식당 운영을 재개하면서 식당 운영의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정도서관은 468석의 열람실을 갖춘 대형 도서관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문화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감염병 발생 이후 한동안 구내식당 운영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랜 고민 끝에 도서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의견을 종합해 수익성보다는 공공도서관의 공익성을 높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식을 공급할 방안으로 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금정도서관 북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구내식당 운영 재개가 가능하게 됐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에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자활 전담 기관으로, 카페사업단, 케이터링, 외식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북스토랑과 북카페는 도서관의 중요한 서비스이며 이를 운영하는 근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식당에 대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자활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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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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