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키스신 1호' 정운용, 심장 수술…"6개월 동안 응급실 6번" (특종세상)

이슬 기자 2023. 11.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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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용이 심장 수술 근황을 전한다.

16일 MBN '특종세상'은 '안방극장 드라마 키스신의 시작을 알리다! 탤런트 정운용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심장 수술을 받은 정운용은 "하늘나라 그 밑까지 갔다와 봤다. 6개월 동안 응급실에 6번 실려갔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운용이 출연하는 '특종세상'은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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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정운용이 심장 수술 근황을 전한다.

16일 MBN '특종세상'은 '안방극장 드라마 키스신의 시작을 알리다! 탤런트 정운용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정운용은 "우리나라 키스신 1호가 정운용, 정소녀다. 직접 키스신 하는 게 한두 컷이 아니라 수십 컷이었다.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난리가 났다"라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948년생, 올해 75세인 정운용은 짧은 걸음조차 힘겨워 하는 상황이다. 심장 수술을 받은 정운용은 "하늘나라 그 밑까지 갔다와 봤다. 6개월 동안 응급실에 6번 실려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운용은 "그 큰집에 나 혼자밖에 없었다. 오후 내내 해 떨어질 때까지 밤새도록 울었다"라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운용이 출연하는 '특종세상'은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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