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찍고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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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300, 0.22%원 상승한 13만 4,4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00원, 1.04% 내린 1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SK하이닉스의 디램 영업이익을 12.1조원으로 전망한다"며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16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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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SK하이닉스가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300, 0.22%원 상승한 13만 4,400원에 거래됐다.다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00원, 1.04% 내린 13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감이 커진 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후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나오며 주가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전날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SK하이닉스의 디램 영업이익을 12.1조원으로 전망한다"며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16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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