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모셔널과 1193억 규모 공급계약…6%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12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전날보다 9,800원, 6.51% 오른 16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오토에버는 모셔널(Motional)과 1193억원 규모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MSP 공급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현대오토에버 매출액의 4.33%에 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연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12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전날보다 9,800원, 6.51% 오른 16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오토에버는 모셔널(Motional)과 1193억원 규모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MSP 공급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Aptiv)와 50 대 50으로 설립한 합작회사다. 현대차의 전기 SUV인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완전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현대오토에버 매출액의 4.3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