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단독] 대통령이 참관한 그 수업들, 그날만 '교실 바꿔치기'」 기사 관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보는 지난 7월 7일자 [단독] 대통령이 참관한 그 수업들, 그날만 '교실 바꿔치기'제목의 기사에서, 대통령의 동선 편의를 위해 학생들의 교실을 변경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대통령의 참관 수업 준비 과정에서 해당 학교, 교육부, 수원교육지원청은 참관 수업 교실이 고학년들의 정규수업 교실과 인접하여 참관 수업 행사 진행 과정에서 해당 학급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최종적으로 고학년의 수업활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참관 수업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통령의 동선 편의 등을 위해 교실을 변경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본보는 지난 7월 7일자 「[단독] 대통령이 참관한 그 수업들, 그날만 '교실 바꿔치기'」제목의 기사에서, 대통령의 동선 편의를 위해 학생들의 교실을 변경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대통령의 참관 수업 준비 과정에서 해당 학교, 교육부, 수원교육지원청은 참관 수업 교실이 고학년들의 정규수업 교실과 인접하여 참관 수업 행사 진행 과정에서 해당 학급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최종적으로 고학년의 수업활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참관 수업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통령의 동선 편의 등을 위해 교실을 변경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S 강제하차 주진우 "단칼로 내리치는 느낌, 진짜 쿠데타 같았다"
- 매년 수능날이면 온 국민이 빠지는 착각
- 대통령의 교묘한 거짓말, 보수당에게 공격 받는 팩트체크
- 공사판으로 간 27년차 기자... 몸으로 쓴 '막노동 일지'
- 이것만 있으면 전기보일러도, 에어컨도 필요치 않습니다
- 박민 'KBS 장악', 이동관 탄핵 사유 커졌다
- [단독] 숨진 채 발견된 '사건 브로커 연루' 전직 치안감, 하루 전 영장 발부
- 방직기계부터 전기차까지…자동차 미래를 말하다
-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오늘 대법원 선고
- 싸가지란 무엇인가... 안철수-이준석 '복국집 사태' 관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