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 누리는 '제주 더힐 테라스' 주거 공간 눈길

정진 2023. 11.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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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더힐 테라스' 조합원 자격상실 세대 임의 공급 12월 예정
- 뛰어난 교통여건, 신도심 생활권, 쾌적한 주거여건 갖춰

제주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애월읍에 금호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테라스하우스 ‘제주 더힐 테라스’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일부 조합원 자격상실 세대를 임의 공급해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신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금호어울림 브랜드 가치를 더해 명품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주 더힐 테라스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평화로가 지나고 있어 신도심과 구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평화로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의 직통도로인 ‘제주 광령~도평 간 우회도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교통정체가 심각한 노형오거리를 우회해 제주국제공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노형동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제안로(평화로~1100도로) 개발사업도 계획 중이다. 제주시에서 안덕면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총 연장 5.3km, 왕복 4차로 개설을 계획 중이며, 작년 실시설계용역과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을 착수하며,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단지 초입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는 8개의 버스노선이 지나 대중교통을 통해 제주 곳곳을 다닐 수 있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노형동, 연동에 형성된 신제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 노형동의 생활편의시설과 제주도청, 제주교육청, 제주경찰청 등 연동의 공공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등 신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애월읍에 있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의 통학이 편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처럼 높은 생활 편의성에 교통, 교육 등 탄탄한 주거 여건을 갖춘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도 청정 자연과의 탁월한 어울림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주 고유의 느낌과 고스란히 어울릴 수 있도록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으며, 소나무 숲 전망과 바다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바다 습기, 해풍으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장점이다.

한라산,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새별오름 등 다양한 자연 명소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인브릿지CC, 엘리시안 제주CC, 아덴힐CC 등 수준 높은 골프장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도 가까워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고품격 라이프를 경험하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여겨 볼만하다. 2023년 제주시에 신규 공급된 전용면적 84㎡ 평균 3.3㎡당 단가는 2,620만~3,400만원이었다. 하지만 제주 더힐 테라스의 경우 1,700만원대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조합원 자격상실 세대 임의 공급을 12월 예정으로 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제주 더힐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힐링 도시로 누구나 한 번쯤은 살고 싶어하는 곳”이라며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애월읍에 신제주 도심 인프라 접근성은 물론 금호어울림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에 분양하는 구 34평형대 아파트 분양가가 8억에서 12억까지 공급된 반면 우리 단지는 4억~5억원대로 경쟁력이 높아 제주의 마지막 로또 분양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사 중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주택 명가 금호건설이 제주에 처음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인 만큼,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어울림은 한남더힐,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등 대한민국 곳곳의 랜드마크 사업을 성공시킨 금호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지난 2003년 런칭 후 전국 각지에 어울림 브랜드를 달고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2006년 건설 부문 최초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종합대상,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오랫동안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금호건설이 책임 시공하고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 감각적인 조경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며 200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 스케일에 이국적인 컨셉과 클래식함을 결합한 단지 경관을 연출해 멀리서 봐도 금호건설의 고품격 브랜드 단지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향후 애월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며, 입주민들은 이곳에 거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모든 타입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 세대(4층 제외)에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고 4층에는 다락 공간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 전용 67~99㎡ 200세대 규모의 연립형 공동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대출 무이자 지원, 선착순 한정 입주 지원금 1천만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주택 홍보관은 제주시, 경기 동탄 호수공원 인근 화성시 2곳에서 운영 중이며, 홍보관 방문 시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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