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출연 ‘환상연가’, 내년 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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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가 '환상연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환상연가' 측에 따르면 대본리딩 현장에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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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가 ‘환상연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 측에 따르면 대본리딩 현장에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윤경아 작가,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 김동원(양재이 역), 김태우(사조 승 역), 우현(능내관 역), 강신일(진무달 역), 황석정(충타 역), 우희진(청명비 역)이 애틋한 사극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두 인격을 지닌 ‘사조 현’과 ‘악희’ 역할로 1인 2역에 첫 도전한 박지훈은 목소리, 눈빛, 제스처, 표정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이자 자객에서 후궁이 되는 홍예지 역시 파란만장한 삶을 지닌 연월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황희는 사조 현의 배다른 형으로 알려진 사조 융을 맡았다. 그는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궁궐의 스위트 가이로 변신했다. 본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태자비 금화 역의 지우 또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복잡한 내면의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외에도 김동원, 김태우, 우현, 강신일, 황석정, 우희진 등은 개성 가득한 호연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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