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혹한 이겨내고 푸르러질 것” 수험생 응원

최예슬 2023. 11.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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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6일 X(옛 트위터)에서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겨울 들판에 보리싹이 풋풋하다. 아직 여리지만 혹한을 이겨내고 더 푸르러질 것"이라며 "늘 곁에서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시간을 만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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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X 갈무리

문 전 대통령은 16일 X(옛 트위터)에서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겨울 들판에 보리싹이 풋풋하다. 아직 여리지만 혹한을 이겨내고 더 푸르러질 것”이라며 “늘 곁에서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시간을 만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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