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혹한 이겨내고 푸르러질 것” 수험생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6일 X(옛 트위터)에서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겨울 들판에 보리싹이 풋풋하다. 아직 여리지만 혹한을 이겨내고 더 푸르러질 것"이라며 "늘 곁에서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시간을 만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16일 X(옛 트위터)에서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초겨울 들판에 보리싹이 풋풋하다. 아직 여리지만 혹한을 이겨내고 더 푸르러질 것”이라며 “늘 곁에서 품어주고 이끌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시간을 만들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대만큼 무서운 이것…“물리면 검은 딱지” 환자 5배↑
- “김앤장 변호사래”…한동훈 부인 진은정씨에 쏠린 시선
- “김기현 곧 쫓겨나고 한동훈 비대위장”… 이준석 전망
- “데이트통장이 어때서”… 온라인 달군 공무원의 돌직구
- 수능 보는 2005년생 스타들은?… 일부는 “현업” 선택
- “2년 일하면 1200만원 준다”… 제도 폐지에 갑론을박
- [단독] ‘가로로 그리시오’인데 세로로 그려 합격… 서울예고 입시 논란
- 목에 흉기 댄 채 지구대 들어온 여성…경찰 반응속도 화제 [영상]
- ‘서오남’에서 ‘지여사’로… 대통령실, 방향 선회 조짐
- ‘무운을 왜 빌어요?’…서울 학생들 문해력 검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