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샴페인 '폴 당장&피스'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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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샴페인 폴 당장앤피스(Champagnie Paul Dangin&Fils)의 신규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폴 당장 샴페인은 '폴 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 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 당장 브뤼 로제' 등 3종이다.
이 중 폴 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폴 당장의 샴페인 생산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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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샴페인 폴 당장앤피스(Champagnie Paul Dangin&Fils)의 신규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폴 당장 샴페인은 ‘폴 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 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 당장 브뤼 로제’ 등 3종이다. 세 종 모두 소량생산으로 기존 샴페인에 비해 섬세하고 강렬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오너의 이름을 걸고 만든 폴 당장 뀌베 장 밥티스는 샤르도네 단일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폴 당장 뀌베 로제, 폴 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각각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를 혼합해 만들었다.
이 중 폴 당장 뀌베 프레스티지는 폴 당장의 샴페인 생산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샴페인이다. 사과와 배, 약간의 호두 등 견과류 향이 나며 풍부하고 신선한 열대 과일 맛으로 밸런스 좋은 긴 여운을 남긴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가 각각 50% 비율로 블렌드 돼 만들 수 있는 조화를 이뤘다고 평가받는다. 힘 있고 강건한 동시에 섬세하고 부드러움의 밸런스를 이뤄 샴페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상급 품질을 보여준다.
폴 당장 샴페인 3종은 주요백화점과 와인나라 직영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과 주류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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