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이설, 드라마 ‘남과 여’ 출연…12월 첫 방송

장수정 2023. 11.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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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해, 이설이 '남과여'에서 방황하는 청춘을 연기한다.

16일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 측은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은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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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해, 이설이 ‘남과여’에서 방황하는 청춘을 연기한다.

16일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 측은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 소속사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이동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은 얽히고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로 사랑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안겨다 줄 전망이다.

‘남과여’ 측에 따르면 이동해와 이설은 7년 차 장기연애 커플 정현성, 한성옥 역을 각각 맡아 판타지가 아닌 현실 연애 이야기를 전달한다.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오민혁, 김혜령 역을 맡아 우정보다 더 특별한 관계로 나아간다.

최원명과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 윤유주 역을 맡아 연상연하 커플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김현목은 현성의 절친 김형섭 역을, 박정화는 성옥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스포츠의류모델인 류은정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연제형은 성옥의 대학교 후배이자 성옥의 시크한 매력과 디자인 능력에 반하는 김건엽을 연기한다.

‘남과여’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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