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해서웨이, GM·J&J 등 지분 축소…현금 보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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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는 15일(현지시간) 제너럴 모터스(GM), 존슨앤드존슨(J&J), 프록터 앤 갬블(P&G)의 지분을 처리하고 아마존닷컴의 지분도 줄였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 보유액을 기록적인 1,572억 달러로 늘렸다.
버크셔는 9월 30일 현재 미국 상장 주식 보유량을 기술한 화요일 규제 서류에서 GM, J&J, P&G에 대한 보유 지분이 없다고 보고했다.
버크셔는 또한 특수 소재 회사인 셀라니즈의 지분 6억 2100만 달러를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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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는 15일(현지시간) 제너럴 모터스(GM), 존슨앤드존슨(J&J), 프록터 앤 갬블(P&G)의 지분을 처리하고 아마존닷컴의 지분도 줄였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금 보유액을 기록적인 1,572억 달러로 늘렸다.
버크셔는 9월 30일 현재 미국 상장 주식 보유량을 기술한 화요일 규제 서류에서 GM, J&J, P&G에 대한 보유 지분이 없다고 보고했다.
지난 6월 각각 8억4800만 달러, 5400만 달러, 4800만 달러의 지분을 보고한 뒤다.
버크셔는 또한 특수 소재 회사인 셀라니즈의 지분 6억 2100만 달러를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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