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숍 '아펙타'의 대표 홍혜진의 거실 풍경 #나의거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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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haus Wall Lamp Msw 27, Tecnolumen그릇처럼 보이는 월 램프는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Maison Marti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의 비주얼과 브랜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 공간을 디자인 할 때 많은 영감을 받는다.
Haller Side Board, Usm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모듈 가구. 거실과 침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Orgone Chair, Cappellini실내건축 공부를 시작할 때 영향을 준 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체어.
〈Playing The Piano〉, Ryuichi Sakamoto 집에 있을 때는 적적함을 느껴지지 않도록 음악을 튼다.
Riccardo Guarneri, Superficle Grafica Con 2 Verticali거실에 걸기 위해 구입한 그림. 작품을 보다 보면 긴 여운이 남는 수필집을 읽는 느낌이다.
‘Falsche Stellung’,최다함 몇 년 전 개인 전시회 때 알게 돼 소장하게 된 작품.
Table En Tube Basse, Cassina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가르뎅의 합작이라 소장가치가 높은 테이블.
Pollock Arm Chair, Charles Pollock모던한 느낌을 주는 암체어. 옆에서 보면 아트 피스처럼 느껴진다.
Triglav Candelabrum, Zieta 금속 소재를 끊임없이 실험해 탄생한 촛대.
홍혜진
편집 숍 ‘아펙타(Apecta)’ 대표이자 ‘아카이브 오른(Archive Orn)’에서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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