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숍 '아펙타'의 대표 홍혜진의 거실 풍경 #나의거실은

김초혜 2023. 11. 16. 00: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집 숍 '아펙타(Apecta)' 대표이자 '아카이브 오른(Archive Orn)'의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혜진의 취향.

Bauhaus Wall Lamp Msw 27, Tecnolumen그릇처럼 보이는 월 램프는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Maison Marti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의 비주얼과 브랜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 공간을 디자인 할 때 많은 영감을 받는다.

Haller Side Board, Usm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모듈 가구. 거실과 침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Orgone Chair, Cappellini실내건축 공부를 시작할 때 영향을 준 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체어.

〈Playing The Piano〉, Ryuichi Sakamoto 집에 있을 때는 적적함을 느껴지지 않도록 음악을 튼다.

Riccardo Guarneri, Superficle Grafica Con 2 Verticali거실에 걸기 위해 구입한 그림. 작품을 보다 보면 긴 여운이 남는 수필집을 읽는 느낌이다.

‘Falsche Stellung’,최다함 몇 년 전 개인 전시회 때 알게 돼 소장하게 된 작품.

Table En Tube Basse, Cassina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가르뎅의 합작이라 소장가치가 높은 테이블.

Pollock Arm Chair, Charles Pollock모던한 느낌을 주는 암체어. 옆에서 보면 아트 피스처럼 느껴진다.

Triglav Candelabrum, Zieta 금속 소재를 끊임없이 실험해 탄생한 촛대.

홍혜진

편집 숍 ‘아펙타(Apecta)’ 대표이자 ‘아카이브 오른(Archive Orn)’에서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