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추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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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인공지능(AI) 순환자원 회수로봇 2곳을 추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연봉도서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홍천축협 하나로마트 갈마로점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남면행정복지센터와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됐다.
이 로봇은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회수기로 투명페트병과 캔 모두 회수 가능하다.
회수된 투명페트병과 캔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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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인공지능(AI) 순환자원 회수로봇 2곳을 추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연봉도서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홍천축협 하나로마트 갈마로점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남면행정복지센터와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설치됐다.
이 로봇은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회수기로 투명페트병과 캔 모두 회수 가능하다.
투입 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한다.
특히 한 사람당 하루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거된 투명페트병과 캔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울러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수퍼빈 홈페이지와 핸드폰 앱에서 포인트 환급을 신청해 돌려 받을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과 캔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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