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여전히 현직 느낌..."권일용·표창원은 탈색됐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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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김복준이 권일용과 표창원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김복준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권일용, 표창원 이런 분들은 현직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데, (김복준은) 현직 느낌이 여전히 난다"고 했고, 이에 김복준은 "그분들은 이미 탈색이 됐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세윤은 "권일용 씨는 송은이 씨 소속사로 간 것부터가..."라고 했고, 이지혜는 "표창원 씨는 '동상이몽'에 출연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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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복준이 권일용과 표창원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져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복준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권일용, 표창원 이런 분들은 현직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데, (김복준은) 현직 느낌이 여전히 난다"고 했고, 이에 김복준은 "그분들은 이미 탈색이 됐죠?"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세윤은 "권일용 씨는 송은이 씨 소속사로 간 것부터가..."라고 했고, 이지혜는 "표창원 씨는 '동상이몽'에 출연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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