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걸그룹 비주얼 딸 공개…"母 안 닮아 성형할꺼라고"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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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자신을 꼭 닮은 딸을 언급했다.
또한 박규리의 딸 채영이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박규리는 최근 딸과 다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딸이 보기엔 엄마가 예쁜가 보다. 나를 왜 이렇게 낳았냐고 시비를 걸더라"라며 "대학 들어가면 성형을 하겠다고 했다. 그런 걸로 싸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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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규리가 자신을 꼭 닮은 딸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44년 대구 토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도 녹화를 위해 KTX를 타고 왔다"고 했고, 이성미는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규리는 자신의 대구 하우스를 공개했다. 새하얀 컬러의 넓고 깔끔한 거실과 유니크한 소품들이 시선을 모았다. 현영은 "포토 스튜디오 같다"고 감탄했고, 박규리 역시 "제가 소품을 좋아한다. 어디를 가든 항상 사서 모은다"고 했다.
또한 박규리의 딸 채영이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엄마 못지 않은 걸그룹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박규리는 최근 딸과 다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딸이 보기엔 엄마가 예쁜가 보다. 나를 왜 이렇게 낳았냐고 시비를 걸더라"라며 "대학 들어가면 성형을 하겠다고 했다. 그런 걸로 싸웠다"고 했다. 이에 현영은 "딸과 싸운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이 예쁜 이야기를 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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