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아이브 장원영 나올까…수능 치르는 스타 누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사장을 찾을 2005년생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걸그룹 케플러의 강예서, 트리플에스의 공유빈·이지우, 위클리의 조아, 로켓펀치의 다현 등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멤버 전원이 2005년생인 7인조 걸그룹 첫사랑에서는 수아만 이번 수능에 응시한다.
보이그룹 가운데서는 이펙스의 예왕·제프, 루네이트의 지은호가 수능을 본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 래퍼 고은이도 수능에 응시한다.
트리플에스 공유빈은 소속사 모드하우스를 통해 “열심히 읽고 풀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고3 수험생들이 다 같이 잘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우도 “긴장하지 않고 잘 보고 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들 가운데서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도티 역을 맡은 이채윤, ‘작은 아씨들’의 전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박상훈 등이 수능을 본다.
반면 미응시를 택한 2005년생 아이돌도 있다.
걸그룹 엔믹스의 지우, 트라이비의 소은, 빌리의 시윤은 수능을 보지 않고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과 트레저의 소정환 등도 수능을 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2004년생 중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 뉴진스 민지, 스테이시 윤·재이, 엔믹스 설윤·배이, 엔하이픈 정원, 트레저 박정우 등이 미응시를 택했다.
최서인 기자 choi.seo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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