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허위사실 유포"…'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루머 유포자 5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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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루머 유포자 5명을 고소했다.
박지윤 측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일체의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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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루머 유포자 5명을 고소했다.
15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박지윤 측이 제출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지난 14일 접수했다.
박지윤 측은 불륜 의혹을 제기한 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1명과 이런 내용의 동영상을 업로드한 유튜버 4명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윤 측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일체의 합의나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달 31일 양측은 합의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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